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레 잔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독일 국가대표로 2011년 U-17 월드컵에 출전했다. 부모가 튀르키예계 혈통이라 튀르키예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었지만 본인이 독일 국가대표를 더 선호한다고 한다.[* 이는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메수트 외질]]과 같은 경우이다.] 그리고 리버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유로 2016 예선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로 데뷔하였다. 요아힘 뢰프 감독의 풀백 기용 같은 이상한 활용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차출 대신 유로 출전을 택했고, 준결승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라이트백으로 선발출전했다. 그다지 큰 활약을 하지는 못 했지만 나름대로 중원에 힘을 불어넣어 주고, 본인도 유효슈팅을 하나 기록했다. 여전히 토니 크로스, 사미 케디라와 같은 쟁쟁한 선수들이 버티고 있지만, 필립 람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은퇴한 상황에서 찬 역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기에 앞으로 국가대표 경기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듯 하다. 한국시각으로 2017년 6월 7일, 덴마크와의 친선경기에 후반 50분 경 제바스티안 루디의 대타로 교체출전했고, 4일 후 열린 산마리노와의 월드컵 예선에서는 선발로 출전했다. 상대 선수로부터 지속적으로 거친 태클을 당하는 등 고생했지만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으며 또한 상대가 상대인만큼 팀은 7:0으로 승리했다. 그동안 보여준 활약에 뢰브가 느끼는 바가 있었는지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호주전에서는 후반 31분에 라르스 슈틴들의 교체 선수로 출전했고, 이 경기에서 독일은 3:2로 승리했다. 칠레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했지만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카메룬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했다. 전반 20분에 오른발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그리고 후반 17분에 상대 선수에게 파울을 당했는데 엠레 잔에게 파울을 한 상대 선수가 퇴장을 당하며 본의 아니게 팀의 추가득점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 독일은 3:1로 승리하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멕시코를 상대로 한 준결승전에서는 후반 21분에 레온 고레츠카의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후반 46분에 아민 유네스의 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후반 26분에 라파엘 마르케스에게 반칙을 하며 옐로 카드를 받은 것은 옥의 티. 이 경기에서 독일은 4: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칠레와의 결승전에서는 후반 33분에 티모 베르너의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후반 43분에는 본인이 파울을 당한 상황에서 공을 가지고 오래 질질 끌다가 칠레 선수들과 다툼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때문에 엠레 잔은 옐로 카드를 받았지만 다행히도 독일은 컨페더컵에서 우승했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9월 2일 열린 체코와의 월드컵 예선에서는 티모 베르너의 교체선수로 후반 33분부터 경기 끝날 때 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10월에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월드컵 예선에서는 67분에 레온 고레츠카의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찬은 이 경기에서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독일은 이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는다. 6일 후 열린 아제르바이잔과의 월드컵 예선에서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그는 독일이 4:1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마티아스 긴터의 패스를 받아 멋진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국가대표 데뷔 후 첫 골을 성공시켰다. 2017년 11월 잉글랜드, 프랑스와의 평가전에 소집됐다. 그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66분에 율리안 드락슬러의 교체 선수로 출전했으나 어떤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 독일은 잉글랜드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한다.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는 선발 출전했으나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83분에 2: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라르스 슈틴들과 교체됐다. 2018년 3월 말 브라질, 스페인과의 평가전 명단에 포함됐지만 소속 구단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소집 훈련 첫 날 곧바로 구단으로 돌려보내졌다. 결국 부상 후유증으로 러시아 월드컵 본선 명단에 들지 못했다. 월드컵에서 [[카잔의 치욕|독일이 한국에 덜미를 잡히며 조별리그 탈락한 이후]] 엠레 잔은 다시 [[요아힘 뢰프]]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2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엠레 잔은 투박한 플레이로 일관하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고 결국 후반전에 [[율리안 드락슬러]]와 교체아웃되었다. 이 경기에서 독일은 네덜란드에 0 : 3 대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2019년 10월, 에스토니아와의 유로 조별 예선 경기에서 본인의 실수로 인해 초래된 위기 상황에서 어이없는 태클로 전반 15분만에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다행히 팀은 3대0으로 이겼지만 후반이 되어서야 첫 득점을 올리는 등 고전해야 했다.[* 특히 몇 달 전에 가진 에스토니아와의 홈경기에서는 독일이 무려 전반에만 5골을 몰아넣고 8대0으로 이겨 더더욱 비교되었다.] 2020년 8월 [[UEFA 네이션스 리그]] 예선전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스페인]]전 선발출전했다. 스페인전에서 전반전 애매한 패스로 실점위기를 초래했으나 [[케빈 트랍]]의 완벽한 태클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로도 케빈 트랍에게 수비수를 맡기는 게 나을 정도로[* 참고로 케빈 트랍의 포지션은 수비수가 아니라 [[골키퍼]]이다.] 불안한 모습을 종종 보였다. 유로 2020에서는 조별리그 1~2차전과 16강전에 교체 선수로 투입되었으나 별다른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였다. 대회 이후로 한지 플릭 감독 휘하에 소집되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대표팀에 선발될 가능성이 생겼다.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오랜만에 2023년 3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